용도별로 의자가 가져야 할 조건...[수원사무용가구][수원리퍼브가구]

용도별로 의자가 가져야 할 조건...

[수원사무용가구][수원리퍼브가구]

우리는 의자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앉는 의자만 해도 대부분 5가지에서 10가지 이상의 종류의 의자에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식탁의자, 쇼파, 책상의자는 거의 하루에 한두번씩은 다 앉아 보게 되고 출근을 해도 내 책상의자, 회의실의자 옆자리의 의자, 점심시간 식당에서의 의자, 휴식할 때 휴게소 의자, 옆방 과장님방의 작은의자 등등 너무 많은 의자들에 앉기 때문에 어쩌면 의자의 소중함을 그냥 공기처럼 생각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없으면 단 1분도 살기 힘들지만 있을 때는 그 고마움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별 생각없이 의자들을 대하고 앉고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위치와 용도에 따라 의자들은 아주 많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별 불편함 없이 생활을 하는 이유도 아마 이 의자들이 기본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의자의 선택은 용도에 따라 많이 결정이 나지만 사실 앉아 있는 시간에 의해 많은 결정이 납니다. 예를 들면 휴게실의자나 공공의자와 같이 앉아있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지 않고 오히려 오래 앉아 있으면 실례가 되는 곳의 의자들은 보통 등받이가 없거나 잠시 앉기에만 적합하게 만들어진 스툴류인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팔걸이 같은 것은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책상앞에 있는 사무용의자들은 상당히 장시간 앉아야 하기 때문에 척추보호를 위한 등받이가 필수 입니다. 더우기 일의 종류에 따라 팔걸이 있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조금 오래 앉아도 그리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회의실의자의 경우 앉아서 공부하는 자세가 나온다기 보다는 등을 기대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다던지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경우가 많고 회의시간은 장시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보통 앉기에도 편하고 뒤로 기대어 많은 것들을 보고 경청하기 좋은 의자들입니다. 보통은 팔걸이도 있지만 공부하듯이 앞으로 숙여서 작업을 하기에는 그리 편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중역의자의 경우는 업무와 회의실에서와 같은 기능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하며 격무에 지친 사장님들이나 중역의 휴식을 보장해 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락하지만 업무도 가능한 의자 입니다. 장식이나 마무리의 수준을 올려 무게도 있어 보이게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실의자라도 중역책상에 붙어 있는 테이블의 회의실의자는 보통 작게 만들어 집니다. 그 자리는 오랫동안 회의를 하는 자리라기 보다 간단한 보고와 지시를 듣기 위해 잠시 앉기 위한 자리라서 보통은 편한 의자라기 보다 잠시 앉았다 가는 의자를 선호합니다. 보통은 등받이가 있어 정자세로 앉아있기 편하게 만들고 작업이나 긴회의에는 적합도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사무용가구들은 그 의자에 있어 각각의 쓰임새 별로 모양과 디자인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따라서 그 기능을 잘 살피고 셋팅을 하지 않으면 이용자들이 상당히 힘들어 지게 됩니다. 

의자가 왜 그렇게 생겼는지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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