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가구] 많이 파는 곳은 어디?

[사무용가구] 많이 파는 곳은 어디?

사무용가구 전문 거산가구

사무실을 오픈할때 많은 CEO들은 일단 사무실의 자리를 정하고 난 다음 사무용가구를 구입하게 됩니다. 가구라는 것이 기본적인 특징은 있지만 사무용가구는 일반 홈에서의 가구와는 차별이 있기 때문에 보통 사무용가구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사무용가구는 도대체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지를 잘 몰라서 지인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게 되는데 사무용가구라고 정확히 정해져서 주로 판매매장이 정해져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일단 서울, 수도권에서 보면 서울 영동시장근처의 가구거리나 사당동 근처의 가구거리가 아마도 일차적으로 먼저 알아내시거나 떠올리시는 곳일 겁니다. 침대나 장농과 같은 경우에는 영동시장근처의 가구거리에 주로 많으며 훌륭한 매장을 가지고 고객들을 유혹합니다. 그러나 사무용가구는 워낙 실용성을 중요시하다보니 가구매장에서도 마치 창고에 쌓아놓은 듯한 매장을 가지고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눈으로 보고 구매를 결정하고 싶어 가구거리의 매장들로 나가보면 중고가구와 새가구가 뒤섞여 있어 이건 새것인지 중고인지 판단하기 조차도 쉽지가 않습니다. 사무실이 30평정도의 경우라면 책상이나 소파등이 골고루 필요할 수 있고 방으로 구획이 나누어 진곳이 아니라면 파티션의 구매도 필요하게 됩니다. 물론 찾아오는 게스트들을 위한 소파나 직원들의 회의실 테이블도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어떤 물품은 10만원에서 부터 100만원이 훨씬 넘는 제품까지 새제품인데도 가격차가 나는 것을 보고 많이 고민하시게 됩니다. 10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은 눈으로 보기에도 좋아보이고 능률도 오를것 같아 보이지만 10만원 대의 제품들은 대부분 동남아시아, 중국산들로서 보기에도 벌써 조잡해 보이고 이런것을 사무실에 두면 직원들이 사장을 흉볼것 같은 생각조차 들기 때문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그냥 돌아오시는 분들이 아마도 대부분이실 겁니다. 그래서 다음번, 또 다음번 나가서야 결국 계약을 하게 됩니다. 사무용가구는 새가구더라도 막상 사무실로 들어오는 순간 중고가구가 된다는 점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사무용가구는 아무리 좋은 가구를 구입을 해도 사용자가 여러명이다 보니 관리가 아무래도 집가구보다 험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무용가구를 구입할 때에는 아무래도 리퍼브가구를 구입하시는 편이 보다 저렴하고 좋은 제품을 사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리퍼브가구는 새가구지만 하자가 있어 판매가 불가능한 제품으로 기능상으로는 문제가 없어 차라리 보수를 하는 것 보다 그냥 저가로 판매하는 것이 훨씬 나은 제품으로 일반 신제품 판매가의 30%도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겉보기에 거의 새제품으로 사무용가구로 사용하기에는 딱 입니다. 

사무용가구는 구입이 여러셋트를 한꺼번에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1000만원근처까지 구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사무실의 규모에 따라 100-200만원 미만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요. 그런데 리퍼브가구라고 해서 다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매장이 있는 경우는 가격이 그래도 제법 있습니다. 그나마 리퍼브가구라고 말해서지 신제품으로 속여팔면 모릅니다. 따라서 리퍼브가구는 공장직영의 판매처를 찾으시는 편이 훨씬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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