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공장직영] 가구공장에서 직접 가구를 파는곳은 없나?
[가구공장직영] 거산가구
흔히들 농산품의 가격이 오를때 마다 정부에서는 중간유통단계가 너무나도 복잡해서 그 유통단계를 줄이거나 유통에서의 마진을 줄여 농산품가격을 조율하겠다는 정책이 종종 흘러나옵니다. 가끔은 농민들이 직접 지은 농삿물을 직접 대도시로 공급해서 중간마진을 줄여 대도시 시민에게는 저렴한 가격의 농산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고 농민은 좀 더 높은 이윤을 얻는 장터가 요즘은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파트에 보면 가끔 부녀회와 손을 잡고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아파트단지등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가구도 사실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국내의 유명한 브랜드가구점들의 경우에는 매장 자체를 서울이나 대도시에 유명한 거리에 내고 그 곳에서 멋지게 디스플레이를 함으로써 가구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곳은 당연히 브랜드가격과 매장운영비등이 가구가격에 내포가 됩니다. 그러면 같은 질의 가구를 가지고는 승부가 나지 않으므로 이런 가구회사는 고급가구를 만들어 그 마진을 넓힘으로서 승부를 걸게 되어 있습니다. 같은 100만원짜리 가구의 수준으로는 분명히 50%정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나올 수도 있기에 차라리 1000만원짜리 가구를 가지고 승부를 걸면 훨씬 좋은 가구다 보니 소비자들은 그 정도 가격이 맞다고 생각하여 구매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저가의 일반 가구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들은 물론 사당동이나 강남의 가구거리등에서 가구를 구입할 수 있겠지만 가구도 농산품 처럼 공장에서 직영으로 판매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가구 공장들은 대부분 서울과 같은 대도시 안에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수도권 지역에 위치를 많이 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새가구를 그런 공장에서 직영으로 판매를 한다면 공장에서도 이윤이 좋고 소비자도 당연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운송비의 문제가 발생되어 정확한 차액은 계산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공장직영의 가구회사에서는 보통 새가구는 그냥 매장으로 공급을 하고 공장에서는 리퍼브가구를 소비자들과 직접 연락하여 공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퍼브가구는 새가구지만 하자가 있어 신상품으로는 판매가 불가능한 제품입니다. 그중에서 기능상의 하자가 거의 없고 새것과 비슷한 제품을 모아 수리를 하려면 오히려 운송수리비가 더 들기 때문에 그냥 그 상태로 초저가로 고객에게 공급해버리는 직영판매방법입니다.
리퍼브가구가 매장에서 판매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아마도 분명 가격에서 차이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리퍼브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매장보다는 가구공장직영을 이용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특히 사무용가구와 같이 다량구매를 해야 되는 경우에는 이런 것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50% 정도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아 아시는 분들은 리퍼브가구의 공장직영을 많이 이용해 주십니다. 리퍼브사무용가구의 경우 차라리 신제품을 구입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더 상급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많은 상품에 있어 이런 제도가 많이 마련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은 조금 어두운 형편입니다.
의류의 아웃렛등도 비슷한 거라 생각하시면 맞을 겁니다. 이제 사무용가구의 대량구입의 경우에는 당연히 공장직영 리퍼브가구를 이용하시는 것이 경제적이고 실리적이라는 것을 이해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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