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가구 원목가구관리법 알아봅시다~

일반가구 원목가구관리법 알아봅시다~

일반가구관리법 원목가구관리법 알아봅시다!

일단 관리법을 알아보기 전에 일반 가구와 원목 가구의 차이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일반가구는 나무를 가공하여서 가구로 만든 것으로 기본적인 가구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원목가구는 나무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만든 것입니다. 두 가구는 각각 장담점이 있는데요. 일반가구의 경우 외부의 충격이나 스크레치 그리고 변형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공이 되었기 때문에 나무의 풍미는 원목가구가 더 좋겠죠?

일반가구와 원목가구는 각각 장단점이 있고 튼튼한 정도가 다르지만 관리법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둘도 나무로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 나무 관리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죠?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가구를 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특히 장마철과 같은 때에는 습도 조절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가구에 습기가 차게 되면 곰팡이나 세균이 정착하여 번식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가구가 약해져서 깨짐이나 휘어짐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단한 방법들만 기억해도 습기(moisture)를 잘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하고 좋은 방법은 히타나 에어컨을 틀어주시는 것 입니다. 히타와 에어컨은 공기를 건조(dry)하게 만들어 주어서 높은 습도를 낮추어 줍니다. 가구에 바로 쐬어주시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틀어주시면 습도 관리에 굉장히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숯과 소금 그리고 신문지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숲과 소금은 수분을 머금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그냥 두기만 하여도 공기 중의 습기를 머금게 됩니다. 소금은 버리기 아깝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햇볕이 쬐는 날에 밖에 놔두면 햇볕에 의해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또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숯도 마찬가지이고요. 어떻게 보면 이 두가지는 반영구적(semipermanent)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가구를 벽에서 약간 띄어주시고 선풍기바람을 쐬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곳은 쉽게 습해진느데 가구를 벽에서 조금만 띄어 바람을 쐬어주어도 습기가 금방 날아가 버려서 효과는 굉장히 좋습니다.

종종 햇볕에 쬐어서 습기를 뺀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직사광선을 쬐어주시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나무에는 어느 정도 수분이 있어야 하는데 햇볕에 영향을 받아 너무 건조해지게 되면 갈라져 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으로 오일을 발라주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습기를 적당한 양으로 조절해 주는 것은 오일(oil)만한 것이 없습니다. 오일을 바르면 수분이 과하게 들어오지도 빠져나가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가구관리법, 원목가구관리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 가구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또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부담 없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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