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가구라고 들어보셨나요? 리퍼브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할인입니다.

리퍼브가구라고 들어보셨나요?  리퍼브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할인입니다.

리퍼브가구라는 것을 알기위해서는 리퍼브라는 용어를 먼저 이해하여샤 합니다. 리퍼비쉬드를 줄여서 쓴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리퍼브는 재발행한다는 뜻이죠.. 흔히들 출판물들 중에서 과거 어느 시절에 발행했던 글의 내용이 좋고 인기가 좋아서 그 글을 다시 그대로 발행을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을 리퍼브한다는 의미는 비슷하기도 하고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 보통 의류의 경우 옷을 만들어서 시중에 내어 놓았는데 안팔리고 계절을 놓쳐 다음해 다시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유행에 쳐지고 신상품이 아니기에 가격을 조금 낮추어서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옷이 나왔는데 실밥이 조금 나갔다거나 터진 손상부분이 있어 팔지 못하고 들어갔다가 다시 매장에 나오는 제품이 있습니다. 조금 손상을 받았으니 싸게 사라는 의미로 가격이 현저히 낮아진 상태로 내어 놓게 됩니다. 이것이 리퍼브제품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10만원짜리가 거의 3-4만원도 안하는 경우도 있으며 손상의 정도에 따라 가격책정이 다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손상된 제품을 복원하여 저가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는 소비자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사실 새 제품도 사용하거나 입은지 하루도 안되어 손상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많은 제품들이 리퍼브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리퍼브로 파는 경우도 많으며 가전제품의 경우 보통 60% 정도를 할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에어컨 선풍기,드라이기, 전기주전자 같은 것들은 중고보다도 낮은 시세가 되기도 합니다. 가전류는 3개월미만의 사용제품을 리퍼브로 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구류의 경우는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켜 내놓느냐 아니면 그냥 내놓느냐에 따라 가격도 차이가 조금은 납니다. 

가구의 리퍼브제품은 특히 더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손상이 있어도 눈에 안띄는 경우가 매우 많고 가구류는 워낙이 다 고가이다 보니 100만원짜리를 10-20만원대에 새제품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픈마켓등지에서도 리퍼브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경우는 오픈마켓의 중간이익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로 공장직영으로 리퍼브를 하는 곳에 비해서는 가격이 높습니다. 

저희 거산가구는 공장을 운영하는 가구업체로 리퍼브제품을 많이 취급합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중역의자와 소파류는 이 가격에 받아 보신 분들이 깜짝 놀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마도 사당동가구거리나 가구샾에서 저희것들을 구매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마 새제품으로 팔지는 말아야 할터인데.. 

리퍼브는 고객여러분께 상당히 유리한 제품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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