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는 어떤 사무용가구가 좋을까

가정용가구와 사무용가구를 구분지어 판매하곤 합니다.

물론 구매하시는 분들도 마찮가지입니다.

책상이나 의자, 쇼파 등은 가정이나 회사에 상관없이 필요한 가구입니다.

같은 책상이나 의자, 쇼파라도 가정용과 사무실용은 

보통 조금은 다른게 일반적입니다.

사무용은 가정용보다 좀 투박해 보이더라도

더 튼튼하고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물론 이러한 장점때문에 가정에서도 

사무용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분리하여 구매하시곤 하는데

사무실용을 가정에 배치했을 때는 

아무래도 어딘가 잘 어울리지 못하는 분위기가 들고

심지어 불편한 느낌까지 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무용가구라고 불리우는 제품은

사무실에서 직원분들이 업무를 보시기에 편하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물론 시대에따라 업무의 변화, 인식의 변화에 따라

가구도 업그레이드되면서 컨셉이 달라지기도 하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아무래도 컴퓨터를 빼고는 

업무를 볼 수 없으므로 이러한 부분이 반영되어

최대한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방향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의존하는 사무현장을 가장 많이 반영이 된 제품은

역시 책상과 의자입니다.

L(엘)자형 혹은 ㄱ(기역)자형 책상은

전형적으로 컴퓨터와 서류작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입니다.

한쪽에 컴퓨터, 모니터를 올려놓고도

다른 한편에서는 책꽂이나 서류도 충분히 놓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책상은 책상내 서랍이 내장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는 책상과 별도의 사이드 서랍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서류라든가 별도 물건을 보관하기 쉽고

보안적 측명 등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사무용은 제품의 편차가 제법나게 됩니다.

품질과 가격적 측면 양쪽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인 직원이 사용하는 가구와 임원용으로 나온 제품은 다르게 됩니다.

CEO나 임원용은 그 품위에 맞게 가구의 크기, 재질 등에서

훨씬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품질도 우수하지만

제품의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싸지게 됩니다.

이렇듯 사무용가구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충실히 볼 수 있도록

기능적은 측면에서 업무공간에 대한 배려가 충분히 포함되어 만들어집니다.

효율적 업무환경과 공간활용을 우선시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의용테이블의 경우에는 단순 응접이나 회의를 위한 공간일뿐만이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기능이 포함되어 지고 있습니다.

가구의 크기, 형태, 색상 같은 디자인과 기능적인 부분 등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려된 제품이 사무실가구인 것입니다.

사무실쇼파같은 경우에도 단순한 휴식을 위한 가정용과는 달리

방문자 접대나 회의를 병행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때문에 너무 편하고 푹신한 제품보다는

오히려 등받이 부분이 편히 기대면서도 

등이나 허리를 펼수있도록 잘 받쳐주는 제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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