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의 적절한 높이와 갖추어야 할 점

책상의 적절한 높이와 갖추어야 할 점

책상의 높이는 어떤 것이 적절할 까요?

책상의 높이가 맞지 않으면 요통과 같은 근골격계 이상이 올수도 있지만 학생 같은 경우는 주의력 감소로 인한 성적저하 그리고 사무실에서는 역시 효율감소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키의 52%정도가 적절한 책상의 높이다라고 맗하기도 하지만 책상의 높이는 의자의 좌면의 높이와 연관이 매우 크게 됩니다. 

인체공학적으로 보았을 때 의자와 비교한 책상의 높이는 보통 의자좌면에서 27-30cm 정도 높은 정도를 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의자에 앉아서 어깨를 늘어뜨렸을 때 팔꿈치가 90도로 구부러질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책상의 높이는 특히 학생들에게 있어 성적과 밀접한 영향을 주기 쉽습니다.

학생들은 책상에 의자에 앉아 책상을 맞대고 있는 시간이 하루에 거의 12-15시간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체적으로 특별한 근골격계 질환을 초래된다면 당연히 요통이 있는데 집중력이 나올리 없고 자꾸 책상에서 일어서려 할 것입니다. 

또한 책상높이가 높은 경우 어깨의 통증이 올 수도 있으며 눈으로 부터 책으로 까지의 거리가 심지어는 20cm정도 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어 시력의 저하와 목디스크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학생일 수록 책상의 높이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 앉아 있는 경우에 오히려 서있을 때 보다 척추에 주는 무리가 더 심하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가구에서 평가하는 신장에 따른 가구의 호수를 기준입니다.

책상 및 의자의 호수	사용자의 신장 (단위 : cm)
0 호	99미만
1 호	99이상 106미만
2 호	106이상 113미만
3 호	113이상 120미만
4 호	120이상 127미만
5 호	127이상 134미만
6 호	134이상 141미만
7 호	141이상 148미만
8 호	148이상 155미만
9 호	155이상 162미만
10 호	162이상 169미만
11 호	169이상 176미만
12 호	176이상

책상나무는 단단한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에서 작업을 할 때 충격이 있기가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활엽수나무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밤나무, 참나무, 느티나무, 박달나무는 과거부터 책상을 만들때 많이 사용하던 책상의 나무입니다.
요즘은 친환경책상으로 물푸레나무나 삼나무로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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