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냄새를 없애는 방법 [거산가구]

 

 

 

 

 

가구를 사무실이나 집에 들여 놓는 날 우리는 웬지 모를 설레임과 뿌듯함에 그 날의 기분은 상쾌하기 까지 합니다. 사실 한번 구입을 하면 거의 10년가까이 쓰는 아니 훨씬 더 넘게 사용하는 제품으로 TV나 고장나지 않는 세탁기 등이 있겠지만 가구가 넘버 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사를 많이 다니는 집이나 사무실은 물론 가구가 자꾸 손상이 될 터이니 조금씩 가구를 바꾸거나 새로 들여놓게 됩니다. 그러나 가구를 처음 들여 왔을 때 간혹 가구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머리가 조금 아프기도 하고 골이 띵하기도 하고..

가끔 애들을 위해 가구를 마련했다거나 사무실에서 중요한 용도로 사용되는 곳에서 냄새가 날 때 우리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오늘은 가구냄새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친환경적으로 냄새를 없애는 법을 먼저 소개합니다.

 

 

 

 

 

1. 양파활용법

양파를 썰어서 또는 적당히 쪼개어서 가구속에다 넣어 놓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페인트냄새와 같은 것들은 없어져 버립니다. 이유는 벤젠화합물은 양파내의 성분에 의해 합치되어 굳어버리기 때문입니다.

2. 좀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옛날 부터 조상님들은 냄새를 잡는데에 숯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숯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좋은 것은 참숯입니다. 숯은 흡착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앞에서 소개했던 양파처럼 숯은 가구의 냄새를 흡착해버립니다. 따라서 속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초를 활용하는 방법

초를 가구에 바르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일석이조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구주위에 초를 켜두는 일이지요. 계속 켜둘 수는 없겠지만 처음에 가구가 들어왔을 때 초를 켜두면 냄새를 많이 잡아 줍니다. 초를 켜두면 분위기가 상승하겠죠? 그래서 일석이조... 단 화재에 주의하세요.

4. 허브를 활용하는 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허브에 따라 냄새를 잡아먹고 그 허브향만 주는 허브도 있습니다. 그런 허브의 종류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가장 쉬운 환기일 겁니다. 아니면 가구를 외부에 두었다가 두는 방법인데 이는 움직이기가 어렵고 햇볕에 잘못 노출하면 틀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실내의 환기를 자주 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치약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약을 물에 풀어서 닦아주는 방법입니다. 치약은 물에 완전히 녹지 않으니 엷게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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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구관리/가구관리법]가구관리, 가구 악취 없애는 법 소개|작성자 산들바람 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