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재료 MDF 와 PB 차이

가구재료 MDF 와 PB 차이

가구재료 MDF 와 PB 차이를 알고 구매하세요!

가구를 구매하실 때 기준을 어떻게 정하시나요? 

가격인가요? 크기인가요? 디자인인가요?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기는 하지만 

가구제품을 구매하실 때에는 제품의 질을 

보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구재료인 MDF 와 PB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이 두 재료는 강도부터 제품의 감촉까지 

많은 것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환경이나 사용 용도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가구재료 MDF 와 PB 중 MDF를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MDF는 Medium Density Fiberoard 의 

약자로 중간 밀도의 

섬유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구재료의 소재가 되는 것을 

중간 정도의 열압으로 만든 

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구는 원목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사실상 각 크기에 맞는 나무를 

구하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라 

남는 재료도 많기 때문에 

남은 이렇게 열압으로 

판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가구재료 MDF는 원목의 문제인 

뒤틀림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굉장히 

밀도가 높아서 가공에 있어서도 

굉장히 좋은 결과를 보여 줍니다. 

또한 가구를 만들 때에도 

상당히 만들기가 편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MDF는 원목보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할 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원목에 비해 저렴하고 

구하기도 쉽습니다. 

그럼 다 MDF로 쓰면 돼지 안 쓰나요? 

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꼭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가구재료 MDF는 포름 알데히드라는 

것이 많이 들어갑니다. 

접착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가구를 처음 사면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이 포름알데히드 입니다. 

무색의 휘발성 물질로 우리 몸에 

굉장히 좋지 않아 환기가 안되는 

좁은 곳에서 사용하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가구재료 MDF 와 PB 중 PB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Particle Board 의 

약자로 MDF와 같은 방법으로 제작이 

되지만 사용되는 입자가 보다 두껍고 

가벼운 것을 사용하여 

무게가 줄어든 것 입니다.

가구재료 PB의 장점은 목재를 

재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목재의 수축이나 팽창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강도가 고르고 무늬가 

깔끔하여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가구재료 MDF 와 PB의 

가장 큰 차이점은 

PB는 MDF보다 저렴한 

한 단계 낮은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MDF보다 덜 튼튼하기는 하지만 

폭력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죠?

가구재료 MDF 와 PB 차이를 

정리해 보자면 2등급과 3등급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2, 3등급이 무조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사용 용도에 따라서 

어느 정도 튼튼한 것을 구매해야 할지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구재료 MDF 와 PB가 2, 3등급이면 

1등급은 무엇이냐고요? 원목입니다. 

왜 덜 튼튼하고 무거운 원목이 

1등급인지 궁금하시죠? 

건강에는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족의 건강이라 하잖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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